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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공모주 청약 1조 몰려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06-12-07 18:18:39
조회수 : 3,137
휴온스, 공모경쟁률 1171 : 1 작성일 :06-12-07 09:18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공모를 실시한 웰빙의약품 전문기업 (주)휴온스(대표 윤성태)가
1695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6일 마감한 휴온스의 공모주 청약 최종경쟁률은 1171대 1을
기록하며 1조3240억원의 청약자금이 몰렸다.

휴온스의 증권사별 경쟁률은 △ 한국투자증권(주간사) 1695대 1, △ 이트레이드증권 623대 1이다.

오는 19일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가 시작되는 휴온스는 지난 1965년 광명약품공업사로 출발해
불혹(40년)을 넘긴 중견 제약사다. 2003년 휴온스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전문의약품과 주사제 전문
기업에서 최근 웰빙의약품 부문의 매출 증가로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는 기업이다.

우선 지난 79년 국내 최초로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을 개발하는데 성공, 현재 국소마취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 태국, 베트남 등 10여개국으로 수출도 하고 있다.

또 98년에는 플라스틱 주사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 시장을 선점했다. 최근에는 플라스틱
주사제 시장에 경쟁업체가 출현함에 따라 이 기술을 응용한 신제품 ‘무방부제 1일용 인공눈물 점안제’
를 개발했다.

휴온스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은 웰빙사업부문은 식욕억제, 열대사촉진 등의 효능이 있는
11종의 비만 치료제를 비롯해 피로회복과 감기예방, 항노화부터 항암보조요법까지 적용이 가능한
고용량 비타민C 주사제 ‘메리트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최근에는 갱년기 장애 증상 개선효과가
있는 태반주사제를 국산화하는데 성공, 현재 재평가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휴온스는 지난해 매출액 386억원, 영업이익 77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9.9%를 기록했다. 특히 수익성
높은 웰빙의약품의 매출 비중이 지난해 33%에서 올해 38%로, 내년 41%로 예상하면서 수익성도 크게
호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59억원, 순이익 66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매출액 500억원, 영업이익
124억원으로 24.8%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매출액 650억원에 영업이익
169억원으로 26.0%의 영업이익률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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